신비한 학교사전 11 ~ 20
가정교육이 잘된 아이의 학부모는 되려
아이가 부족한 것이 많다며 고칠 것이 무엇인지 묻는다.

가정 교육 비법을 묻고 싶은 건 이쪽인데 말이다.

<신비한 학교사전 11>



말로 해서 될 아이라면 언성 높일 필요가 없고
말로 해서 안될 아이라면 언성 높여도 소용없다.

<신비한 학교 사전 12>

진정한 장인은 연장 탓을 하지 않듯이
참교사는 학급 구성 탓을 하지 않는다.

학급 구성을 탓하기로 했다.

<신비한 학교사전 13>


불의에 답답해 손을 들면

불시에 담당 업무가 되버린다.

<신비한 학교사전 14>


학교 못 믿겠다, 교사 못 믿는다면서
학교가 맡아라, 교사가 책임지라는
온갖 '바깥' 정책은 계속 늘려간다.

<신비한 학교사전 15>

각종 재난 상황이 발생할 경우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등교를 늦추거나 휴업하고
국민들의 심기를 건들지 않기 위해 교사는 정상 근무한다.

<신비한 학교사전 16>

 


학교 교육에는 온갖 민원 가능하지만

가정 교육에는 어떤 민원도 불가능하다. 
<신비한 학교사전 17>




고생고생하며 교사되서

고생고생하며 교사한다. 
<신비한 학교사전18>



힘든 학년 맡아 힘이 들 때 

더 힘들어하는 윗 학년 샘들을 보며 현재를 안도하고

더 힘들어하는 아랫 학년 샘들 보며 미래를 불안해 한다.
<신비한 학교사전 19>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고 힘이 솟는 그 숫자. 
41,000,000,000,000

 

<신비한 학교사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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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일

EBS 미래를 여는 교육 MC /KBS 라디오 공부가 재미있다 출연진/너도 모르는 네맘 나는 알지 저자/아이스크림 원격 연수원 사회 교실 강사/MBC 스페셜 '선생님 마이크로 교실을 깨우다'/소통 강사/진로 특강 강사/스마트 워크 강사/안태일 학교시집/탤짱닷컴 tv/출제해서 생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