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저 문과 갈까요? 이과 갈까요?(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8/89/Pure-mathematics-formul%C3%A6-blackboard.jpg) 오늘은 저번 시간에 이어서 문과 이과 선택하는데 고민을 갖고 있는 후배님들에게 현실적인 맨토링을 하려고 합니다. 저 질문에 대한 답은?"몰라요. 그대가 알겠죠. 그리고 그대가 결정해야지요."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지금까지 주욱 문과 계열 과목과 이과계열 과목을 모두 배워 왔었답니다. 그 긴 시간 동안 어느 쪽에 더 흥미가 있는지를 몰랐다는 것은, 자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너무 가볍게 생각하고 살아온 것은 아닌가 반성해야 한답니다. 백분 그대 마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항의하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