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교시. <에버노트, 노트북? 태그? 이 집 메뉴판은 왜 이 모양인가요?>
3교시. 2교시가 없는데, 바로 3교시인 이유는. 에버노트 설치법과 가입하는 방법을 2교시에 쓰려고 했는데요. 이게, 사실. 이 가입 방법과 설치 방법을 모르시는 분들이, 실은, 제가 여기 저기 외부 강연 다닐때, 스마트폰 앱스토어 - 구글플레이 를 사용하실줄 모르는 분들을 대상으로만 하던 거라서, 일단 패스한 거랍니다. 자 그러면. 이번엔, 이 양키스러운 에버노트의 기본적인 메뉴판을 이해하는 시간입니다. 에버노트. 이 거 분명. 지극히 양키 스럽습니다. 디자인. 구려요. 진짜. 구려요. 짜증납니다. 한 개도, 한 개도 안이뻐요. 같은 양키스러운 애플의 기본적인 뭐 메뉴 이런거랑 비교 해볼라 치더라도, 아, 너무 구려요. 난잡해요. 근데, 거기서, 양키들의 실용주의라 그래야 하나, 뭐라 그래야 하나, 양..
2012. 7. 15.
1교시. 공주님~ 이제 그만 수첩을 버리세요! 여기, 에버노트!
공주님~ 이제 그만 수첩을 버리세요! 여기, 에버노트! 에버노트. 한번쯤은 이름을 들어 보셨거나 처음 들어 보신 분들도 계실 거에요. 도대체 이 놈은 뭐하는 놈이냐.... 에버노트. 쓰다 보니, 아, 이거 정말 괜찮다! 하는 생각이 매일, 매일, 듭니다. 헌데, 이 놈이, 그리 대단한 놈이냐? 아뇨! 전혀! 이 놈 자체는 매우 단순한 원리를 갖고 있는 놈이에요. 그런데,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활용도가 무한대로 증식되는 무시 무시한 놈이다, 그런거죠. 혹시 그런적 없으셨나요? 인터넷 초창기에(전 최근까지 그랬던 적이 있었는데) 중요한 자료 라든가, 일기라든가, 아이디어 등등을 이렇게 모아 보신적 있음까? 1. 나 자신에게 이메일을 보낸다. - 인터넷을 보다가 너무 괜찮은 기사를 보았다. 마우스로 드륵 긁..
2012.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