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진로특강+저자와의 만남>
중학생 때부터 진로 탐색을 시작하는 것은 옳다. 다만 적성-흥미-재능을 서둘러 판정 짓고 '현존 직업' 중 몇몇을 골라 진'학'에 내모는 것은 옳지않다.
사춘기를 사춘기답게 보내기 힘든 21세기 청소년 아이들에게는 자신을 온전히 받아 들이는 것, 어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내면화하는 것이 우선이다.
방학 첫날부터 도서관을 찾은 오금중학교 아이들. 경청하고 이쁘게 리엑션하는 모습에 내가 힘 얻고 돌아간다.♥♥
#너도모르는네맘나는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