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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학교사전 151 ~ 160

category 학교 시리즈/신비한 학교사전 2020. 1. 6. 23:44

 

비담임은 예측 가능한 일에 매일 터지고
담임은 예측 불가능한 일이 매일 터진다.

<신비한 학교사전 151>


반경 1미터 밖에서 

내 귀에 꽂히는 감정의 쓰레기들은 

그저 무단 투기였을 뿐,

나에게 집어던진 말들이 아니었다고 

수십 번씩 속으로 삭히면

'유'병장수에 도움된다.

<신비한 학교사전 152>

 


집단 구성원들이 
특정 대상에게 모멸감을 내던지며 
온갖 책임을 떠넘기는 가해 행위를
'문제 행동'
또는 '집단 따돌림' 이라고 한다.

다만 가해 대상이 
교사들일 경우에는
'문제 해결방식' 
또는 '국민스포츠'이라고 한다.

 

<신비한 학교사전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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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개학,
혼란인 개학.

#하지만우린늘답을찾아낼것이다_늘그래왔듯이
<신비한 학교사전 154>


[교육 전문가] 5행시.

교육부와 교육청이 생각하는 교사의 지위로서

육아, 방역, 주차장 관리, 주민 휴게 공간 관리, 교내 사교육 관리 등

전방위적인 타 부처 업무를 도맡아 하되 관련 권한은 없으며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국민 기본 정서'에 기반하여 책임을 뒤집어씌울 수 있는

가장 편리한 적폐-호구-자판기 집단을 말한다.

<신비한 학교 사전 155 >


이전 시간 진도를 확인할 때는 "이거 전 시간에 배웠니?" 보다
"이 내용 혹시 기억니니?"라고 묻는 것이 서로 좋다.

신비한 학교사전 156


옆반은 했는데, 우리반은 안하면 
밖에서 문제 삼고 

옆반은 안했는데, 우리반은 하면  
안에서 문제 삼는다.

<신비한 학교사전 157>

 


힘든 업무 마치고 
부랴 부랴 퇴근 준비할 때
불이나게 윈도우 업데이트 된다

신비한 학교사전 158

 


금요일에 집에 들고 간 두툼한 업무 뭉치는
금, 토, 일, 월요일 내내  가방과 자동차 무게만 더해준다.

<신비한 학교사전 159>


여름 방학중에 공사를 하겠다는 말은

겨울 방학식 즈음에 공사를 마치겠다는 뜻이다.

 

<신비한 학교사전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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