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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일 학교시집 200~

category 학교 시리즈/학교시집 2024. 8. 8. 23:35
나는 너와 그에게
그는 나와 너에게
너는 나와 그에게
 
우린 그렇게
회전 교차로에
서로 꼬리 물린
상호채무자들
 
- 안태일 학교 시집 203-
 
<안녕하세요 000입니다. 다음주 금요일까지...
안녕하세요 ㅁㅁㅁ입니다. 내일 퇴청전까지...
안녕하세요 △△△입니다.
먼제 제출해 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오늘 퇴청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