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2011-12-26
http://news.nate.com/view/20111225n12097 스마트폰으로 전하는 선생님의 감성통신문 언제 어디서나 빠른 속도로 인터넷에 접속 할 수 있는 ‘손 안의 컴퓨터’ 스마트 폰. 국내 사용자 2천만 명을 훌쩍 넘은 이 혁신적인 기계를 우리는 과연 얼마나 똑똑하게 이용하고 있을까.중산고등학교(교장 김명식) 안태일 교사는 스마트폰을 교육현장에 끌어들였다. 정보화를 활용한 교육이 하루 이틀 이야기는 아니지만, 안 교사의 시도는 조금 특별해 보인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보충수업을 하고, 학생들의 속마음을 듣는 라디오 방송을 운영하는 이 별난 교사를 만나보자. 스마트폰 활용한 인터넷 강의와 라디오 방송 제작안태일 교사는 1인 3역을 소화하고 있다. 낮에는 학교에서 경제과목을 가르친다. 퇴근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