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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011년 12월 MBC 스페셜 출연 미팅자리

2011년 12월 MBC 스페셜 출연 미팅자리.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1cc40002.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320pixel, 세로 240pixel

PD님, 메인작가님, 취재작가님. 그리고 Y조감독님이 함께했다. 인터뷰를 겸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세시간이 훌쩍 지났고, 그 자리에서 찰영을 결정했다.


MBC 스페셜 첫 촬영은 아이스크림이 주최한 토크 콘서트 장면이었다.


함께 무대에 올랐던 분들은 조벽 교수님과 김용택 시인님이었다.


이후 두달간 촬영이 계속 되었는데.


촬영이 금새 끝날거라 생각했지만 엠비씨 파업 문제가 엉키면서 촬영 일정이 다소 복잡하게 흘러갔다.


이린 저런 사정이 더해져 1년이나 촬영기간이 늘어났다.


1년동안 거의 매주 만나다보니 y 조감독님과 자연스레 형 동생하는 사이가 되었다.


방송이 나가는 날까지 파업 여파로 일들이 엉키고 엉켰다.


드디어 <선생님 마이크로 교실을 깨우다>가 방송 되었다. 영상과 음악 그리고 편집. 방송 하나가 완성되는 과정을 모두 지켜보고 참여하고나니, 다르게 보였다.


디테일한 영상미, 음악을 추구하던 Y조감독님은 자연 , 휴먼 다큐 전문가다.


얼마후 PD로 입봉하셨으나, 본인의 취향과는 맞지않은 성향의 프로를 담당하게 되셨다며 씁쓸해하셨다.


만나자 , 술한잔 하자, 보자 하던게 질질 끌다가 오늘 낮술 먹자고 약속했다. 어제 밤샘 작업이라 일찍 먹고 집에가 푹 쉬는게 낫겠단다. 코디 마쳐준다고 나도 모자 푹 눌러쓰고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