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탑동 초등학교 6학년 사춘기 인문학 특강
"청소년은 원래 없던 존재 만들어진 존재야.아이 다음은 어른이였어 원래. 몸의 나이, 마음의 나이, 제도가 규정한 나이.엇박자.그게 '청소년'이야 거기서 오는 엇박자. 거기서 오는 부작용이 바로 사춘기야. 주체성을 찾아가야 하는 이 시기. 사춘기는 사춘기 답게 보내야돼. 너희는 고독할 기회를 빼앗긴 세대야. 고독할 기회를, 나 자신과 마주할 기회를 스스로 만들자. 오늘 강의에서 세가지만 기억하면 돼. 주체성, 자존감, 행복할 자격! 어느 순간에도 자존감을 놓지마. 매순간 행복을 느끼렴. 스스로 선택하고 스스로 책임지는 사람으로 성장하자!" 사춘기 활용 특강. 말년 병장 6학년 아이들.2개반씩 4시간 연강 상큼하게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