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기사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239 “제대로 된 소통 위해서는 선생님의 변화가 우선”[베스트티처]중산고등학교 안태일 교사 “초·중·고에는 자유학기제와 진로직업교육을, 대학생에게는 창업 친화적인 교육을 확대하겠다.” 이는 올해 초 박근혜 대통령이 교육 분야와 관련해 언급한 내용으로 진로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말이기도 하다. 그러나 실제 교육 현장에서는 학생들이 학업에 쫓겨 자신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기란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로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사들이 있다. 현재 일산의 중산고등학교에서 일반사회를 가르치고 있는 안태일 교사가 대표적인 케이스다. 안 교사는 청소년..